살며 일하며 놀며 ・・・ 코로나19 이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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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will Covid-10 change change? | The Economist

지난 20여년 저렴하고 자유로운 해외여행과 이국적 외국문화에 익숙해진 현대인들은 다시 여행하고 싶어합니다. 2021년 봄부터 미국과 유럽의 높은 백신 접종율에 힘입어 업무출장 항공여행과 휴가철 해양 크루즈 관광 예약율이 서서히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英 『이코노미스트』 주간경제지는 오는 2023년 이후부터 코로나19 이전 수준의 여행이 재개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측합니다.

인터넷과 모바일 기기로 연결된(connected) 21세기, 코로나19를 계기로 재택근무제가 정착하고, 화상으로 동료들과 가상 회의와 협업을 하고, 일과 사생활 사이 경계가 점점 더 희미해져 가고 그동안의 주5일 근무제는 주4일로, 출장은 휴가를 겸한 장기 업무를 겸할 수 있게 되면 앞으로 인류는 여행중 객지에서 중장기 거주하고 일하며 일과 휴가를 동시에 누리는 노마드 라이프스타일을 살아가게 되지 않을까요?